운진항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바로 옆에 하모해수욕장이 있다.
해수욕하는데는 적합하지 않은 듯하여 바다 구경, 어린아이들의 모래 놀이 정도가 적당한 듯하다.
작은 해변 하모해수욕장
해수욕장의 끝으로 가면 모래가 바닷물로 바로 연결되어 이 곳에서 잠시 꾸꾸와 수영할 수 있었다😊
하모해수욕장에는 주로 캠핑하러 많이 오는 것 같다.
텐트 안에서 쉬는 여행객들 다 평화로워 보였다.
꾸꾸 외에도 하모해수욕장에 놀러 온 강아지 친구들이 여럿 있었다.
꾸꾸도 폭신 폭신한 모래를 밟으니 슬슬 발동 걸고 모래 위로 발자국을 남기며 겅중겅중 뛰어다녔다🥰
바닷물에도 입수하고~ 꾸꾸가 아직 수영이 익숙지 않아 리드줄로 잘 잡아가며 했다.
바다 수영 성공!! 아직 적응이 더 필요한 듯하여 수영은 30초 미만으로 하고 나왔다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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