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키드리아에서 버터 타이거새우와 생맥주로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나온 후 2차 장소로 미리 알아둔 썰스데이 바로 (Thirstday Bar) 향합니다.
오키드리아 리뷰를 먼저 보고 싶으시다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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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낭비치 근처에 있는 야외 바입니다. 방문했을 당시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서 기분이 더 업되었네요. ><
현지인보다는 외국인 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. 자리에 앉으니 여기가 랑카위인지 유럽인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여행객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.
방문 당시에 시즌 주류로 있던 코코넛 마티니에요. 예전에 미국에서 라즈베리 마티니를 먹고, 라즈베리의 달달함과 마티니의 독한 쓴맛이 어우러져서 넘 매력 있다고 생각해서 시켰는데 얘는 쓰기만 하네요 ㅠㅠ
마티니 한잔하면서, 바에서 하는 음악 공연도 즐기고 내가 휴가 온 게 맞구나~라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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